진작 살걸...망설임...구매...!! 금액의 부담 가운데 두달여의 망설임 후에 드디어 구매 결정하고....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. 10여년의 경력을 감투로 하고 이정도가 뭐가 힘드나 했는데, 갈수록 힘들어...이제 살까 했습니다. 역시나 가격은 감투를 덮어버렸고...망설임의 극치였습니다. 지금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. 이전 모델보다 허리(벨트)에 두고 써도 가려지면서 사용부담이 훨씬 덜했어요 어깨 끈으로 처음 썼는데, 지금은 허리에 차고 사용중입니다. 비싼만큼 보람은 큽니다. 더불어 사준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