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신규 1년차일때부터 기가폰을 써왔는데.. 교단에 서서 처음에 성량을 조절하지 못해 너무 크게 수업하다보니 목이 많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. 그러나 기가폰을 알게 되어 그것을 사용하다보니 그다지 큰 소리로 수업하지 않아서 일단 목이 많이 보호가 되었습니다. 하우링도 별로 없고 크기도 다른 반에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. 저는 체육대회나 체력장같은 바깥활동을 할 때도 사용했었는데 좋았습니다. 괜히 큰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아이들이 지시에 잘 따르니까 .. 교사에게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한 저로써는 강력추천 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