빨리 수업하기가 기다려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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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윤보영 작성일07-05-25 14:43 조회5,212회 댓글0건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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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을 많이 하다 보니 목이 자주 쉽니다. 이미 주변에 기가폰을 구입하신 쌤이 계셔서 써보기도 했지만, 막상 구입하려니 솔직히 가격이 좀 비쌌습니다. 그래서 조금 낮은 가격대인 7만원 정도의 마이크폰을 구입했었습니다. 그런데 한 두달 후 고장이 나더군요. AS를 받았지만, 결국 고장나서 버리고 말았습니다. 작년 얘깁니다. 결국 많은 고심 끝에 기가폰을 구입했습니다. 그리고 다시 구입할 수 있도록 마음 먹게 된 이유는 그동안 주변 쌤들이 다들 기가폰을 구입해서 시험 착용을 많이 해서기도 합니다. 빨리 월요일이 되어 기가폰을로 수업하기가 기다려집니다. 다음 주말에는 쉬지 않은 저의 목소리로 돌아가기를 바라고요.